안녕하세요. 요즘은 염색약이 너무 잘 나와서 손쉽게 염색을 할 수 있었잖아요? 혹시 옛날 사람들도 염색을 했을텐데 어떤 식으로 했을까요? 궁금합니당!
조선시대 염료는 모두 자연에서 얻었다.
자주색은 지초, 붉은색은 홍화와 오미자, 노란색은 회화나무 꽃와 치자, 푸른색은 쪽풀과 이끼를 사용했다.
여기에 매실, 명반, 잿물 따위를 적절히 섞어 넣었다.
염색값은 직물과 색상에 따라 다르다.
자연에서 염색약을 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