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번팅이라고 부르는 애정 표현입니다. 고양이는 머리와 이마 부위에 있는 냄새샘을 이용해 자신의 페로몬을 사람이나 다른 고양이에게 묻히면서 친밀감과 유대감을 쌓고 영역을 표시합니다. 고양이가 머리를 박으면서 골골거리거나 몸을 문지르면 반가움이나 인사로도 하는 행동입니다.
이 고양이는 성격이 매우 활달하고 친밀성이 좋고 친화성이 좋은 고양이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는 아무한테나 몸을 비비거너 머리를 비비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친한 사람에게만 이런 행동 하는데 이렇게 행동 해 주는 것은 잘 지내 보자는 것입니다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잘 지내 보시길 바랍니다
고양이는 겁도 많고 경계성도 많고 독립심도 강하고 친화력은 약하기 때문에 낯선 사람이 오면은 가까이 오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이 고양이는 가까이 올뿐만 아니라 머리를 자꾸 갔다 대주고 비비고 한다면 굉장히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표현이고 반갑다는 표현입니다 굉장히 특이한 고양이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