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회사에 복직하게 됐는데 다시 적응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았어요. 지금은 같이 일하는 두 분이 계신데 저하고 나이차이가 대략 15, 25 쯤 차이가 나는데 선물을 좀 드리고 싶은데 워낙 좋으신 분들이라 선물 안 받으려고 하실 것 같아서 받는 입장에서 부담이 안되면서 나름 성의있는 선물 종류가 있을까요? 양말 이런거는 너무 옛날 꺼 같고.. 디퓨저도 생각해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산야촌부100입니다.
가벼운 식사대접이나 건강식품을 선물해보시면 어떨가요?
물론 고마움의 표현도 중요하지만 그런 고마움을 늘 간직하고 언행을 하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진실된 마음은 항상 전달되니까요.
간사한게 사람의 마음이라 초심을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열가지중 9가지 잘하고 한가지만 소홀히 대해도 고마움보다 미움이 더 많아지는게 인간심리죠.
암튼 현명하게 대처하시고 즐거운 회사생활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