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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푸들176
밝은푸들17621.03.15

프로그래머를 보통 몇살까지 할 수 있을까요!?

요즘 직장인들은 평균 45~50세에 정년퇴직 한다잖아요!?

그럼 프로그래머들은 평균 몇살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요!?

100세 시대라고 다들 노후에도 일을 할수있는 직업이 각광받는데 프로그래밍은 어떨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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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공입니다!

    저능 현재는 현직에서 웹디자인과 웹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데요.

    난이도는 프로그래밍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실 수 있어요~

    기본만 익히시면 하중상으로 점차 발전하는 프로그래밍을 하실수 있답니다!:)

    일단 서점에서 제일 쉬워보이는 책으로 배우고 싶은 책으로 구매를 하신 후, 아래 순서대로 진행해 보세요!

    단! 일단 시도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다른 길을 찾으셔야 해요~

    프로그래밍을 직접 해본 사람으로서 약간의 재능도 필요한게 프로그래밍이랍니다!

    시작부터 해보시고! 경험해본 후에 진로를 또 정하셔도 늦지 않은 나이에요! 파이팅입니다!!:)

    👉🏻👉🏻 코딩의 본질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으시면 기초 지식을 쌓을겸 C언어를 배워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C언어를 배우고 나서 JAVA를 배우시면 자바를 좀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을거에요!:)

    공부해본 사람의 입장으로서

    언어의 성질이 좀 달라서 배우실때 혼란이 있으실 수는 있을것 같은데 시작부터 자바를 배우시고 나면 C언어를 이해하시기가 더 어렵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권장 드리는것이고:)

    사실 실무적으로는 자바가 좀더 실용성이 있어요!

    1 일단 진로의 방향 부터 잡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 진로의 방향에 따라 배워야 하는 언어가 달라요~

    3 서버관리 같은 직업은 C언어를 배우셔야하고 어플개발 등 웹관련 업무에는 JAVA가 더 필요해요~

    완전히 처음이시라면~

    시작이 반이다! 일단 하나 잡고

    1 앱을 만든다던가

    2 사이트를 만들어본다던가

    하는 기초 개발부터 시작해보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건강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 저희 회사에는 50대 프론트엔드 개발자 분도 계십니다.

    요새는 특히 수요가 많아져서 그런지, 정년 나이가 무의미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좋을수록, 대체 불가능한 인력일수록 정년과 관계없이 더 오래 일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머가 적성에 맞으시다면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을 전공하고 있지만

    본인의 개발 실력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프리랜서로 계속 활동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최근 정년이 늘어나서 더 하는분도 계십니다11

    개발자하다가 관리직으로 빠지시는 분도 많고 본인 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11

    감사합니다 ...!!


  • 프로그래머의 역량에 따라 다르고 어떤 회사에 재직중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정년까지는 소속된 회사에서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관리자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의 특성상 높은 직급으로 갈 수록 프로그래밍을 하는 경우보다 관리자의 역할을 할 경우가 많은데요, 개인의 비전이 관리자보단 프로그래머로서의 비전이 뚜렷하다면 계속 프로그래밍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재직중에도 프리로 뛰는 경우도 많고, 잘만들어놓은 프로그램,어플이 효자노릇을 할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노후에도 간간히 프로그래머로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프로그래머로도 정년이 비슷합니다.

    일반적인 코더로 성장하면, 대한민국에선 40대쯤되면 일자리가 많이 없습니다.

    IT업체는 많지만 대기업이 아닌 이상 연봉을 맞춰주는 기업이 많이 없습니다.

    80세 100세까지 일하려면 개인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서 회사를 이끌어가는 방법이 유일하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국내에서는 프로그래머로 장수하는 경우가 드물어요

    일단 근무는 계속하더라도 실제 개발을 하지 않게 되죠

    프로그래머는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하는 직업특성상

    나이가 들면 점점 힘들어 지긴하죠

    보통 30대가 전성기라보여지고

    50대넘어가면 실제 개발담당은 점점 적어집니다

    100세시대라 ㅎ 쉬운직업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 프로그래머도 회사에서 개인의 업무로 향후 일을 할수 있는지 없는지로 나뉘는거 같아요~

    중소기업에선 40중후반까진 개발을 하시다가도 팀장급으로 올라가면 문서작업과 일정 관리의 일이 많아지죠..

    (보통 관리자 직급이 되기에....)

    차라리 프리로 오래하신 분들은 프리일을 쭉하시던데...회사원은 뭔가 한계가 있긴하더라구요~

    가끔은 개발일과 뭔가 도전을 원하시는 분은 스타트업으로도 경력을 이어가시기도 합니다.


  • 분야 별로 다르긴한데 보통 65세까지 하는 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프로그래밍 속도나 코드 짜는 것이 힘들수 있지만 전산실 같은 곳에 일하신다면 정년까지 할 수 있어요. 3,40대때 가장 돈을 많이 벌면서 일 할 수 있는 시기이고 그 이후에는 체력쪽으로 크게 소모가 되지않는 일을 하는 대신에 급여는 줄여서 받는 편입니다!


  • 너무 케이스바이 케이스라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개발자도 포지션에 따라 많이 달라서요.

    40-50대도 프리랜서로 활동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또는 직접 코딩은 안하고 PM역할로 활동하시는분들이 더 많긴합니다. 정년이야 뭐.. 기업마다 다른거라ㅜㅠ

    꾸준히 실력 쌓으시면 더 길게 가는거죠 ㅎㅎ..


  • 예전에는 현업에서 개발을 직접하다가 연차가 차면 매니저의 노선으로 가거나 요구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요즘은 자신이 관리자나 매니저가 아니라 개발을 원한다면 정년까지도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조금씩 틀리지만, 점점 이러한 추세는 늘어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음... 우리나라도 개발자는 그 정도 쯤 정년퇴직 할 것 같네요

    여태까지는 실제 개발 업도 정말 잘하고 본인이 원하지 않는 한

    팀 매니징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으로 업무가 바뀌기도 하구요

    최근에는 그래도 은퇴 나이가 되서도 개발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긴 합니다. 외국에선 백발 프로그래머도 있지만... 아직 극소수라고 봅니다

    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늙어서 취미로 개발할 순 있겠으나 소일거리로 개발하면 스트레스가 더 심할 것 같네요


  • 프로그래머는 직업의 특성상 프리랜서로도 활동이 가능합니다.

    실력이 뒷받침해준다면 평균 정년 퇴직 나이보다는 10년 이상 더 오래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회사에 속해 있다면 연차가 쌓일수록 개발보다는 관리 및 총괄 위주의 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프로그래밍 하는 시간도 줄고 빠르게 변화하는 프로그래밍 기술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오랫동안 프로그래밍을 하고싶다면 변화하는 기술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17년차 개발자입니다.

    대기업 기준으로 메니저 역할(개발 없이 관리자 업무) 할 경우, 임원이 되지 않는다면 55세, 관리지 업무 없이 개발자로만 있는다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50세가 한계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은퇴 후 앱 개발 또는 외주 개발을 통해 개발자 수명을 늘릴 수 있겠으나 이 또한 특별한 경우로 생각되네요. 단, 개발자가 귀한 미국, 중국 등의 업체로 이직할 경우 훨씬 길게 개발자로 살아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문제점는 수요 대비 공급되는 신규 개발자가 많아 오랜 기간 개발자로 지내기가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개발자는 정년이 없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지에 따라서 성장 가능성은 나이 상관 없이 무궁무진합니다.

    꾸준히 자기관리를 한다면 숙력된 경험치가 쌓여서 후배를 양성하기도 하고 다양하게 진로를 개척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보통은 취업 후에 돈을 벌기 바쁘지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않고 독학으로 고도의 전문지식을 습득하기도 어렵습니다.

    후배들은 갈수록 배워오는 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서 은퇴시기가 빨라질수도 있는 양날의 칼 같은 직업입니다.


  • 개발자만큼 실력에 영향 받는 직업이 없는거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자기개발을 계속해서 자기 가치를 높여야 하구요.

    본인의 적성이 맞아서 계속 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60세 때도 할 수 있을 거에요.

    저도 듣기로는 60세 넘어서도 개발자 일을 하신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쯤 되면 관리 쪽이나 공무원 쪽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 개발자는 은퇴가 없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온라인 시대에서는 옛날처럼 누군가의 의뢰를 받아서 개발을 해야 한다는 영업의 부담이

    덜하고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 에 자신이 개발한 앱을 직접 등록해서 매출로 발전 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만 있다면 웹페이지를 만들어 광고로 수입을 창출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가 처음 퍼지기 시작한 초창기에 확지자 정보를 공유하고 웹페이지를 빠르게 만들고

    거기서 수입을 창출한 분들도 계셨죠

    물론 나이가 들면 젊은 개발자보다 속도나 체력면에서 떨어져 오징어배 같은 사무실에서

    밤새 노가다 코딩은 힘들겠지만 아이디어만 있다면 무자본의 자기 자신의 사업자가 될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 요즘 직장인들은 평균 45~50세에 정년퇴직 한다잖아요!?

    그럼 프로그래머들은 평균 몇살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요!?

    100세 시대라고 다들 노후에도 일을 할수있는 직업이 각광받는데 프로그래밍은 어떨지 궁굼합니다.

    ==> 위에 적은 나이를 막 벗어났지만,

    지금도 프로그램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로하 https://pay2id.com 홈페이지도 저 혼자 만들었네요 ^^


  • 프로그래밍은 일종에 기술직입니다.

    60줄 넘으셔도 나가서 공사현장에서 일하시거나 줄눈시공하시거나 유리공예하시거나 하시는 분들처럼.

    기술직은 기술만 있고 그 기술이 시장에서 필요하기만 하다면 의사소통에 문제없고 건강에 문제없으면 계속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좀 덜한 편이긴 하지만 해외에는 이미 60 넘어서도 아직도 직접 코딩하시는 프로그래머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프리랜서나 자기 사업으로 하시는 분들 위주로 보시면 한국도 빠르게 50세 이상 프로그래머 분들이 늘고있는 상황입니다.


  • 은퇴 전에 감리사나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50대 이후에 은퇴하고 나서 프로젝트 감리하러 다니시는 분들도 꽤 있어요.

    대기업 다니시던 분들은 중소 SI 업체 차리시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밍에 뜻이 있어서 프리랜서로 개발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대신에 개발자란 직종이 지속적으로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순수 학문처럼 한 번 익혀놓으면 계속 써먹을 수가 없어서..)

    은퇴 이후에도 열정이 필요하겠네요 ㅎㅎ


  • 안녕하세요. 아하(a-ha) 프로그래밍 지식 답변자 입니다.

    프로그래머를 몇 살 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은지 질문을 주셨는데요. 미국 같은 경우 흰머리 잔뜩 난 노인분들도 코딩을 할 정도로 수명이 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전에 본인이 힘들어서 그만 둘 수도 있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회사에서 연금, 급여 등을 이유로 희망퇴직을 시켜버리기 때문에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