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예전부터 흰소복을 입고 머리가 긴 처녀귀신을 무서워했고,
중국의 경우에는 강시가 대표적인 귀신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서양을 보면 귀신보다는 악마와 같은 존재들을 더 무서워하는 것 같더라고요
나라마다 무서워하는 존재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떤 문화적 차이 때문에 이렇게 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