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중에서 모이기만 하면 남 비난을 그렇게 많이 합니다. 누가 일을 못하네, 일하면서 핸드폰만 보네, 자기는 일을 잘 하는데 저 사람은 못해서 내가 피해를 보네... 등등. 그러다가 저에 대해서도 비난하는 말을 하기 시작하고.. 근데 또 착하긴 해요. 이런 사람에게는 어떻게 조언해 줘야 하나요? 비난하는 말은 이제 그만 들었으면 좋겠어요. 본인 스트레스 푸려고 말하는 것줄은 알겠지만... 저는 듣기 힘들거든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매우 즐기시는 것 같은데요.
그러다보면 꼭 듣고 싶은 말만 들어야 하는게 아닙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회사 사람과의 얘기가 길어지거나 자주 의무적으로 대화하면 결국은 남의 뒷담화가 주요한 주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제일 멀리하고 경계해야 할 사람 타입이네요..
그냥 기본 예의만 지키시고 거리를 두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신경을 쓸필요가 없을것같네요~~생각 하는 면이 다릴수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게으른늑대761입니다.
직장 동료가 본인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비난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그 방법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호설하입니다.
또 님한테 비난한 말을 하면 똑같이 말하고 뒤에 화를 내면 이렇게 말해보세요.
"내가 비난말하면 너도 기분이 않좋지 근데 그걸 듣는 사람은 어때? 나도 너한테 들으니까 기분 너무 않좋거든.
물론 일때문에 스트래스받는거 알아 하지만 여기 있는 분들도 다똑같으니까 그만해. 그리고 나도 비난해서 미안해" 라고 해보세요.^^
고생하시네요 ㅠㅠ 그게 더 힘든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