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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두더지275
그리운두더지27521.03.27

가끔 우울해집니다 극복이 될까요?

2년전에 어머니가 피부병이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희귀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도 치료만 잘하면 나을수 있을거라해서 그때 만 나이로(58세)여서 병원에서 통원치료도 받고 있었는데요 가끔 악화되면입원하고 통원하고를 반복했습니다 저도 일하면서 병원에 왕래하고 6개월간 그런 생활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대 갑자기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었습니다 몸을 못가누시고 결국 중환자실로 가셨습니다

의식이 없으셧고 몇일안되서 임종전이라고 결국 가족들의 의견으로 편히 보내주었습니다 제사를 지내고 현실감이 없더군요 일도 안되고 그동안 못해준게 너무 많은대 이렇게 어머니를 볼수 없으니 힘이듭니다 자식3명 뒷바라지 하시고 고생만 사시고 참으면서 살아가신 어머니신대 이렇게 보내드려야 한다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계속 생각이 납니다 가끔 급 우울해지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꿈에라도 나오면 좋다가 깨면 너무 허무해집니다 눈물이 날때도 많고 어떻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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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머니와의 사별로 인하여 가끔씩 우울한 증상이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