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길보다 계단 오르기가 더 힘이 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등산을 하거나 언덕을 오르다 보면 계단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걸어 보면 경사진 비탈길보다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 더 힘든데요. 과학적인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르막길의 경우, 경사도가 높아서 평지보다 발을 높이 들어야 하고,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에 몸을 지탱하며 올라가기 위해 발바닥에 보다 많은 힘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계단의 경우 오르막길에 비해 발을 더 높이 들어야 하기 때문에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계단을 오르는 것은 오르막길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며, 이로 인해 우리는 계단 오르기를 더 힘들게 느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 비탈길은 일반 도보로 경사진 곳을 걷게 된다면 계단의 경우 계단의 높이 만큼 발을 올려야합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면 이에 따라 체력이 빨리 소진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동호 과학전문가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 경사진 비탈길을 오르는 것 보다 더 힘들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실입니다.
과학적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수직작용
계단은 일반적으로 수직으로 높이가 높아지는 구조물이므로, 계단을 올라갈때는 중력이 수직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이는 몸을 들어올릴때 하중을 수직방향으로 온전히 몸에서 받아줘야한다는 것이며, 그 결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2. 층수와 높이
계단을 오를때는 비탈길과 비교해 더 높이 발을 들며 걸어올라가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계단의 높이로 인해 더 높이 발을 올려야하고 몸무게를 들어올려야하므로 더 큰 에너지를 소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종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개안차입니다. 어떤사람은 계단보다 비탈길이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계단은 일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경로를 제공하지만, 계단의 높이와 길이, 계단 수 등에 따라 힘들 수 있습니다. 반면 비탈길은 지형에 따라 다르며, 비가 내리거나 지면이 미끄러울 수 있어 미끄러질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것이 더 힘들다는 것은 상황과 개인의 체력, 경험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르막길이 더 올라가기 힘든이유는 중력에 의해서 우리가 내리막길을 가는 것은 중력과 동일한 방향으로 가기 때문이고 오르막이 더 힘든 이유는 중력에 거슬러서 올라가기 떄문입니다. 그런데 비탈길은 발을 들어서 내리는 경사가 있어서 조금만 내리면 되지만 계단은 정확히 90도를 높이 올리고 다시 그 만큼을 올라가야하니깐 더 힘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계단을 올라갈 때는 발을 계단에 올려놓고 다시 움직여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무릎과 허리에 큰 힘이 가해집니다. 또한, 계단을 올라갈 때는 몸이 균형을 잡기 위해 옆으로 기울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몸의 근육이 더 많이 사용됩니다.반면, 경사진 비탈길을 올라갈 때는 발을 바닥에 딛고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무릎과 허리에 가해지는 힘은 계단을 올라갈 때보다 덜합니다. 또한, 경사진 비탈길을 올라갈 때는 몸이 균형을 잡기 위해 옆으로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계단을 올라갈 때는 경사진 비탈길을 올라갈 때보다 더 많은 힘과 근육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