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과 예금 이자율은 어느 기준에 따라서 조정되는지 궁금합니다
은행의 대출 및 예금 이자율이 주기적으로 변경되는데
어떠한 기준에 따라서 예금과 대출의 이자율이 변경이 되는지
어느 시점에 변경 고시가 되는것인가요?
대출이나 예금 이자율은 기준금리 등의 영향도 받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서 이에 따른 기준금리릍 토대로 자본조달금리에 영향을 받으니 참고하세요.
은행 대출과 예금 이자율은 한국은행 기준 금리에 따라 변경됩니다. 기준 금리가 오르면 은행도 이자율을 올리고 기준금리를 내리면 이자율도 낮아집니다. 이자율 변경은 보통 분기나 반기마다 이뤄지는데 은행에서도 이를 사전에 고시합니다.
은행의 대출과 예금 이자율은 각 은행의 내부 사정과 경영전략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금을 많이 늘려야 겠다고 하면 예금 금리를 다른 은행에 비해 조금 높일 것이고, 대출을 늘려야 겠다고 하면 대출 금리를 다른 은행에 비해 조금 더 낮추게 되겠죠.
물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변경되면 당연히 그에 따라 금리를 변경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어느 시점이 아니고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은행의 예대금리의 경우에는 각자 은행의 영업 전략에 따라서 조절이 됩니다.
예를 들어 공격적인 영업을 하겠다고 하면 예금금리를 올려서 자금을 더 끌어들이며
대출의 양을 늘리는 등의 조절을 하는 것입니다.
현재 가입하고 있는 입출금 통장이나 변동금리를 조정하는 것은 1~2주전에 고지하지만
신규 대출이나 예금의 경우는 사전고지 보다 즉시 변경됩니다.
감사합니다.
✅️ 예금 이자율과 대출 이자율은 은행이 변경하게 되면 이를 고시하게 되며(상품설명서 등을 통해서) 기준금리에 연동해서 결정되긴 하지만 어느정도 수준으로 정할지에 대해서는 은행 내부 정책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