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 전에 예비군 훈련을 갔다가 땅에 떨어져있는 녹슨 못을 20초정도 만졌습니다... 보통 녹슨 못이나 더러운 흙 등에 자상 부위가 닿았을시에 파상풍균이 산소가 없는 자상 안쪽으로 침투해서 증식한다고 알고 있는데 저처럼 녹슨 못에 직접 찔리진 않았지만 단순히 만지고 나서 손에 녹이 살짝 묻은채로 손을 씻지 않고 휴대폰이나 문 손잡이 등을 만지고 나서 나중에 상처가 났을 때 상처를 휴대폰 등을 만진 손으로 만지게 되면 그렇게도 파상풍에 감염될 수 있나요?
파상풍균이 외부에서도 생존해있다가 나중에 상처부위에 균이 닿으면 그때 감염을 일으킬 수 도 있나요?
파상풍예방접종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최근 10년내에 하지 못했고 당분간은 앞으로도 못할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