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는 옛날에는 여행자와 항해자의 길잡이었고, 오늘날에는 천문학자들의 별하늘의 지도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별자리는 문화권 별로 다르며 시대마다 달라지기도 합니다. 사주는 통계학이다라는 말을 들어봤을 텐데, 대충 이런 조합을 가진 사람은 이런 운명이고,저런 조합을 가진 사람이 이런 해에는 이런 일을 겪는다 라는 것을쭉 정리해서 누군가가 이 조합표를 만들어 냈고, 그리고 이 조합표에 따라 풀이를 한다는 측면에서 통계학적 특징을 갖는다고 보는 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