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공부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데 정말 머리가 띵한다는게 뭔지 알 정도로 화가 치솟습니다. 그렇다고 학원을 다니는 것도 싫어합니다. 모를 수 있고 서툴다는걸 알지만 눈이 뒤집히는 제가 무섭더라고요.심호흡하고 머리로 생각하고 말해야지 해놓고 욱해서 소리지르고ㅠㅠ정말 제가 미친 듯 합니다. 재울때 사랑한다고 말하기가 미안해지더라고요ㅠㅠ자기전에 늘 안아주고 뽀뽀하는데 아이도 오늘은 안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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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칠 때 억지로 가르치다 보면 역효과가 더 클수도 있습니다. 한글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부모와의 대화에서 여러가지 말을 배우게 되고 그림책 같은 것으로 부모가 읽어만 주더라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집요한콜리45입니다.
아이의 학습을 가르쳐준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초기 한글은 낱말카드를 이용하고 그 다음에는 글이 적은 그림책을 이용해서 하시면 아이들이 좋아해서 한결 쉽게 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아이에게 당근과 채찍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보상을 해주면서
의욕을 북돋아주고 자존감을 높여주세요
아이들도 눈치나 센스가 있기 때문에
금방 이해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