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공부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데 정말 머리가 띵한다는게 뭔지 알 정도로 화가 치솟습니다. 그렇다고 학원을 다니는 것도 싫어합니다. 모를 수 있고 서툴다는걸 알지만 눈이 뒤집히는 제가 무섭더라고요.심호흡하고 머리로 생각하고 말해야지 해놓고 욱해서 소리지르고ㅠㅠ정말 제가 미친 듯 합니다. 재울때 사랑한다고 말하기가 미안해지더라고요ㅠㅠ자기전에 늘 안아주고 뽀뽀하는데 아이도 오늘은 안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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