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성 AFPK입니다.
1. 먼저 신용카드 좌수는 구 법이 개정된 후에 신용평점 등•락과는 상관 없게 됐습니다. 즉, 신용카드가 몇 좌든 신용평점이 하락할 일은 없지요.
1) 하지만 각 카드사 별 카드가 각각 한 장씩 보유 중일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용카드 자체가 신용평점을 하락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각 카드사 별로 부여되는 한도는 신용평점을 담보로 잡아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각 카드사의 신용카드를 과도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용 후 꾸준히 상환까지 잘 해주실 경우, 오히려 선생님께서 걱정하시는 것과 달리 신용평점의 개선을 바라보실 수 있을 거에요.
2. 정리하자면 현 상태에서 선생님 말씀처럼 연체 없이, 각 카드사의 카드를 무탈하게 사용하시면서 잘 상환해주실 경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새로운 카드사의 신용카드 개설, 신규 대출 신청 시 심사 거절 등의 사유가 발생될 수 있는 점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의 의견은 실제 카드사 고객센터에서 근무 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은 것으로써, 실무와 이론을 적절히 활용하여 작성한 답변이므로 다른 전문가 분들의 의견과 다소 다를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