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쾅쾅 닫는 이웃주민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제목 그대로 쾅쾅 닫아요

이게 낮에는 그래도 이해하려고 하는데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도 그럽니다

문제는

그냥 한번 쾅 하고 마는게 아니라

두번이상 심할땐 네번 연달아 쾅쾅대요

뭘 두고 나와서 그런것 같기도한데

매번 그러니 미칠 지경입니다

저희집 현관문이 흔들릴 정도에요 ㅋㅋ

한층에 4가구가 사는데

저희집은 옆옆집인데도 이지경..

바로 옆집인 분들도 미칠지경이라고 하더군요

전에 주민단톡방에도 글을 올렸는데

(저희집과 옆집분들도)

처음에는 그 쾅쾅집 분이

현관문에 방음자석?을 붙여서 잘 안닫혀서

힘줘서 닫다보니 그런것 같다며

주의하겠다하시더니

전혀 나아지질 않고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ㅎㅎ....

그 집 가족수가 많은건지 뭔지

하루에 몇번씩 비슷한 시간에

한 2~30분동안 2~4번씩 연달아

쾅쾅대니

아기 재운다고 조용한 시간에는

저도 아기도 깜짝깜짝 놀라요

이런건 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단톡방에 더 얘기하기도 그렇고

갠톡은 막아놓으셔서 연락할 방법도 없고

댁으로 직접 찾아가거나

쪽지 붙이는건 안된다는것 같고

ㅠㅠㅠ 어떻게 해야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좋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오고가는 시간대가 달라서

잘 못마주치기는 하는데

그래도 마주치면 말씀을 드려보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미 단톡에서도 얘기 나왔고 본인도 인지는 하고 있는 상황인데 계속 반복되는 거면 솔직히 더 답답하실 만하네요. 특히 아기까지 놀랄 정도면 단순 예민한 수준으로 보기 어려운 것 같구요. 다만 지금 단계에서 바로 감정적으로 찾아가는 건 서로 더 불편해질 가능성이 커서, 저는 차라리 마주쳤을 때 최대한 담백하게 다시 한번 말씀드려보는 쪽이 나을 것 같습니다. 밤 시간대에 문 여닫는 소리가 생각보다 크게 전달된다, 아기가 자꾸 깬다 정도로만 조용히 얘기하는 식으로요. 의외로 공개된 단톡보다 직접 짧게 말하는 걸 더 신경 쓰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문이오래되거나 자동잠금이 잘닫히지 않았을때

    쾅쾅습관적으로 닫는분들이 많은데요.깜짝깜짝

    놀랄수있어요 아기도 있는것을알면 서로조심해야하는데 문쾅 하는것도 습관이라 직접얘기하시지 말고 관리 여러번관리 사무소를통해 얘기해보세요. 아니면 공용엘베에 타겟말고 전체적으로 쪽지를붙이거나 조심해달라고 여러번 얘기하셔야 고쳐질듯해요

  • 관리사무소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중재의 도움을 받으셔도되고

    관리사무소를 통해 도어클로저 조절이나 충전 방지 테이프 부착을 정중히 권유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