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 연립주택에 삽니다.
한층에5가구가 살아요.
근데 유동 옆집 문에 종달아놓은 소리가 신경쓰여요. 옆집이 시간대중없이 다녀서 새벽에도 그 종소리때문에 깨는데 이거는 떼라고 말해도되나요?
뭐하는집인지는.모르겠지만 12시넘어서도 애들이 복도에서 뛰어서 집문을 여는데 너무 시끄러워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난감하시겠네요.
종소리가 거슬린다고 얘깃하기도 참고 있자니 신경쓰이고..
혹시 옆집하고 왕래는 안하시나요?
다른집들은 어떤지 한번 얘기해 보시고 의견 모아서 전달하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사소한 문제로도 큰 사건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기에 답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