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께서 먼저 귀감을 보이시는 것이 어떤 훈육법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또 평소에 아이의 마음을 존중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5~6세가 되면 전두엽이 발달하면서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가능해지는데 타인, 특히 부모로부터 존중받은 경험이 많은 아이들이 타인을 더 잘 존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것이 기본 전제가 된다해도 인사나 기본예절은 잘 가르쳐주셔야하는 사회적 행동이기에 지켜보기만한다고 저절로 되지는 않습니다. 아이에게 상황마다 친절하게 알려주시면 되는데요 어른을 보면 인사를 해야하고 '감사합니다' 등의 표현도 해야한다는 것을 상황에 처할 때마다 알려주시면 잘 이해하고 습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