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자리가 너무 싫어요 안할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회식자리가 싫습니다. 술을 잘 못해요
술마시는걸 싫어하다 보니 인간관계도 다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술을 배워 보려고 했지만 태생이 술이 잘 안받는 체질이여서
ㄱ.것도 실패했구요 회식자리에 가면 꼭 잔을 가득 채워 주는
싱사가 있는데요 제가 한번은 술을 몰래 버리다가 상사에게
걸렸어요 근데 왜 술을 버리냐? 이런말도 하지 않고 그 뒤로
술도 안주고 회식자리때 말도 안걸어요 편해진거 아니냐고 할수도
있지만 지금 너무 불편합니다 회식때 술을 못해서 회식 가기가
너무 싫어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아직도 술을 강요하는 회식 문화가 있다니 너무 보수적인거 같아요.
회식을 술자리로만 생각하는 구시대적인 상사분이 잘못된거 같고요, 회식은 상사분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모든 팀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니 술을 못드셔도 당당하게 참석하세요.
참고로 저희팀은 팀장포함 10명인데 술 드시는 분들은 4명 밖에 안되지만 다들 팀 회식을 즐기는 분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그냥 가기 싫은 날에는 다른 핑계대고 빠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매번 빠지기는 그렇지만 가기 싫은 날은 적당한 변명을 하고 빠지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술이 맞지 않으면 회식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죠.
인간관계 때문에 건강을 망칠 수는 없지요.
술이 맞지 않아서 못 먹는단 얘기라도 해보시구요.
안녕하세요. 지식바라기입니다.
저도 회식을 많이 하는 회사에 다니는데
전 몸을 생각해서 안먹는 편입니다.
직원들이 회식을 해서 불규칙하게 식사를 하다보니
제 몸이 망가져서 ㅠㅠ
저는 의도적으로 그자리를 피합니다. ㅠㅠ
몸 건강이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회식에 불참하시거나 참석하셔도 술을 안마시면 됩니다
저는 술을 끊은지 10년 이상 됐습니다
술을 안마셔도 사회생활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인맥 등 인간관계에서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내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삶이 더 활력적입니다
솔직히 술 좋아하는 지인들 무리에는 종종 안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그 시간에 오히려 술 안마시는 다른 무리에서 잘 놀고 다닙니다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회식자리는 좋은데 술을 권하는 문화는 싫어합니다
그래서 확실하고 단호하게 술 끊었다고 말하고 불참하거나 참석해도 간단하게 밥만 먹고 옵니다
처음에는 뭐라 뒷말이 들려오긴 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업무능력으로 밟아 버렸습니다
질문자님도 괜한거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확실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 달팽이 큐리스입니다.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싫어하고, 술에 대한 체질이 좋지 않아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것입니다.
먼저, 중요한 점은 자신의 선호와 편안함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회식 자리에서 강제로 술을 마시거나 다른 사람들과 동조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당신의 선택과 의사를 존중해 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식자리에 참석할 때, 술 대신 다른 음료를 주문하거나 무알콜 칵테일, 소프트 드링크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임에 참여하면서도 자신의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식자리에서 말이 안 통하는 상황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며, 강제로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술은 잘 못 받는 체질이라서"라고 솔직하게 얘기해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동호회나 클럽 등에서 다른 사람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이러한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본인의 편안함과 가치를 지키면서 즐겁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성향과 필요에 맞추어 조급함 없이 조금씩 변화해 나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