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술을 못 먹는데 회식 때 마다 동료 들이 옆에서 마시라고 계속 권유를 해요. 정말 먹기 싫고 술이 몸에 안 받는데 옆에서 분위기 깬다고 마시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날으는찌르래기126입니다.
간수치내리는 약드시고있다고하세요.
전그러니깐 술 안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주면 사람아닌거죠
안녕하세요. 유능한쿠스쿠스130입니다. 요즘 간이 좋지 못해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사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캐릭 단하나뿐인 갓지설입니다.
요즘도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있군요 술을 안 먹으면 분위기 깬다라니..
술한 두잔 먹고 미친 척 진상 짓 한번 하면 다시는 술 먹지 못하게 할껍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이런 고민들이 참 많이 올라오는데 그만큼 술자리에서 사람을 불편케 하는 분들이 많다는 건가봐요.
무슨 술안마신다고 분위기 깨는게 어딨나요.
몸에 안받는데ㅡㅡ
그냥 쎄게 못마신다 해버리세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술 한두잔먹고 만취한척 진상을 부려버리세요. 그러면 두번다시는 술마시라고 안권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상사조45입니다.
저도 술을 잘 못마셔서 항상 이런 상황이 있었는데요
처음 딱 한 잔만 마시고 나머지는 물로 채운뒤 건배를 한답니다
안녕하세요. 뽀얀줄나비215입니다.
제 경우는 알코올 알러지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 들어가면 얼굴이 빨갛게
붉어져서 잘 통합니다
딱 잘라말하는게 좋아요.
제가 술을 아예 할 줄 모르고 마시면 속이 너무 아프다고 얘기하면 술 권유안해요.
그리고 요즘은 권유문화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