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자기 남자인맥을 과시합니다. 무슨 의돌까요?

여친과 나이차이가 좀 납니다. 처음에는 활발한 성격탓 혹은 나이차에 따른 문화 차이라고 생가했는데 좀 기분이 안 좋을 정도로 남자인맥 자랑을 해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의도적인 것 같기도 하고요.

데이트 하면서 굳이 남사친들이랑 있었던 일 주절주절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텐데요.

왜 그럴까요? 하지말라고도 몇 번 이야기했는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서로 감정적으로 사랑을 찾아가는 과도기적 시기라

      생각하면 여친의 지나친 남사친 자랑을 애교로 넘길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상호간의 친밀감 형성, 사랑의 요소 중

      열정과 친밀감 두가지를 먼저 충족해 보세요.

      사람의 마음은 깊은 심해같은 것이랍니다.

      천천히 시작해 서로를 이해가고 존중해가면서

      연애까지 다다르면 훨씬 더 안정적이고

      오래가는 연애를 할 수 있답니다.

      상대방의 존재를 깨닫고 인격체로 존중하는

      교양의 미덕이 필요합니다 ㆍ

      매일 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길

      노력해보세요.

      봄기운과 함께 두분의 행복한 삶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신과전문의 최원석입니다.

      여친이 질문자님보다 나이가 많으신건가요? 아니면 질문자님보다 나이가 어리신건가요?

      보통 인맥을 과시하는 건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하는 건가 싶어 연상연하 커플인가 싶었다가

      나이가 든 사람이 이렇게 나잇값을 못하나 싶어서 여친분이 님보다 나이가 어린건가 싶기도 하고

      질문만 갖고는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보통은 자기 인맥을 과시하는 사람의 심리는.. "나,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야~ (그러니까) 나의 진가를 알아줘.."

      하는 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얘기인즉슨, 남자친구인 님과 비교해서 왠지 모르게 자신이 뒤쳐져 보이다

      보니 자신을 과시할 수단으로 남사친을 이용하는 것일테고요..

      또 그런 남사친 이야기를 질투하는 남친인 님을 놀리는게 재미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질투를 유발하면서 자신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니까요..

      차라리 님께서 분노도 짜증도 아닌 무반응 내지는 무관심으로 일관해 보세요..

      그 때 여친분이 어떤 반응을 보이시는지 살펴보시면 여친분의 심리를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