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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seaya
coolseaya22.08.15

비를 맞으면 탈모가 올수도 있을까요??

비를 맞으면 좋지않다는 말을 듣기도 했고

자꾸 맞으면 탈모가 올수도있다는 말도 들었는데요

내리는 비의 성분이 뭐길래 안좋다고 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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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기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를 맞으면 비에섞여있는 먼지 등의 미세 물질이 모공을 막아 땀 배출을 막거나 심하게는 곪게하여 탈모에 안좋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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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두피에 산성화된 물질과 유해발암물질이 닿아서 모공을 막으면 두피건강에 안좋아 탈모로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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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산성비의 경우에는 물의 pH가 정상보다 낮은 산성입니다.

    이는 두피에 묻게 되면 두피의 세포들의 정상 생리에 영향을 주어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일회성으로 탈모를 유발하거나 하는 등 큰 위험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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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오염으로 인해 비의 pH가 5.6 이하가 될 경우, 이것을 산성비라고 합니다.

    그래서 산성에 의해 머리가 빠진다는 얘기가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실제 샴푸의 산성도는 pH가 3 정도이니, 산성비에 의해 탈모가 될 정도면

    이미 샴푸를 쓴 사람은 모두 탈모가 와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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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 중에는 화석연료가 연소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황(SO₂)과 자동차와 공장의 배기가스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NOx)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가 오면 이런 물질들이 녹아서 산성비를 만듭니다.

    묽은 황산화, 묽은 질산의 형태로 빗물에 녹아내리는데 이것이 머리에 닿으면 피부로 흡수됩니다.

    이런 물질들은 산성화되어 우리 몸에 흡수될 경우 해롭습니다.

    그래서 자꾸 맞으면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탈모 예방을 위해 우산을 습관하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정말 나중에 큰 후회를 할 수 있습니다.

    진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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