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유통기한 지나도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우유의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릅니다. 우유를 냉장고에 보관했다면 3일정도 지난 우유도 마셔도 됩니다.

모든 식품에는 유통기한과는 별개로 소비기한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난 이후에 먹을 수 있는 기한을 말합니다. 따라서 유통기한과는 상관없이 보관 방법에 따라서 우유를 마실수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될것 같습니다. 보관을 정석대로 하셨다면 지장은 없을것 같지만 요즘같은 여름날에 는 살짝 조심해야할듯 하네요.

포장용기를 개봉하지 않았을 때 제조 기준 한달까지, 개봉한 우유는 3~4일 정도는 괜찮다고 들었어요.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고 해도 냉장고 내 온도차에 따라 유통기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냉장고 문을 열고 닫는 시간에 냉장고 안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물에 우유를 넣었을 때 잘 퍼지면 신선한 우유, 잘 퍼지지 않으면 신선도가 조금 떨어진 우유라고 합니다.

먹을 때 확인하고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냉장보관한 제품은 유통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변질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은 변질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섭취가능여부와 관계없이 폐기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유통기한의 정의는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다. 따라서 유통기한 만료가 제품의 변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제품의 변질 여부 판단은 유통기한 만료일이 아니라 맛, 냄새, 색 등 제품의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한국소비자원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온도관리를 제대로 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 냄새, 색 등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윗글에 적힌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몇시간만에 냄새가 확 올라오는 경우라면 보관이 잘못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온도가 충분히 낮지 않았거나, 침이 섞여들어가면 유통기한 한참 전에 상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가이드에 따라 냉장보관이 잘 되었다면 유통기한 이후 일주일정도는 문제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개봉하지 않은 우유 + 냉장보관을 잘 했다면 = 유통기한 + 50일 까지

개봉한 우유 + 냉장보관 잘 했다면 = 유통기한 + 7일 이내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이 가능한 기간이지 섭취 가능 기간이 아닙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나도 보관을 잘 했다면 며칠 정도는 괜찮습니다.

다만, 냉장고 온도가 몇도로 맞춰져 있는지, 냉장고 문을 얼마나 자주 여닫았는지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보관상태에 따라서 ..상하는게 유제품입니다.

유통기간 지났다보 바로 몇시간뒤에 싱하는게아니라 그 전부터 상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절대 드시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몇일쯤은 괜찮겠지하고 가볍게 생각하시다간

고생하십니다...

그러니 기한이 지난 유제품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으실거예요!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제품을 시중에 유통할 수 있는 기간으로 소비할 수 있는 기간과는 조금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유통기한이 지났을 경우 소비기한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비기한의 경우 검색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유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수는 있습니다.

소비기한이라는 것이 있는데 우유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나고 +45일 입니다.

하지만 냉장보관과 개봉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그리고 유통과정 중에 상온에 노출 될수도 있기 때문에 요즘같은 여름에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가급적 드시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개봉을 하지 않은 상태에선 유통기한 +7일 이상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개봉을 했다면 유통기한 내 라도 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조금씩 드셔서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하면 더 쉽게 변질 됩니다. 저같은경우 돈이 좀 더 비싸더라도 200ml짜리 작은 우유를 두세팩 사놓습니다. 1리터씩 사는것보다 훨씬 덜 상합니다. 서울우유 멸균우유도 맛 괜찮습니다. 보관도 더 오래할 수 있어서 실제로 카페에서도 사용합니다.

유통기한은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날짜를 뜻합니다.

이와 별개로 소비 기한이 있는데 소비 기한은 소비자가

음식 섭취가 가능한 날짜를 뜻합니다.

우유의 소비 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난 후 45일 까지 이므로

유통기한부터 45일까지 우유를 드셔도 됩니다.

다만 우유의 보관 상태에 따라 우유가 상했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식품업체의 유통기한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조한 후에 소비자에게 판매까지 허용되는 기간"

따라서 냉장보관을 제대로 하셨다면,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어느 기간 정도 더 먹을 수 있습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 최대 30~70일 까지 먹을 수 있는데,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은 30일, 발효된 치즈는 70일 까지도 괜찮다고 합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 다른 것이니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