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린은, 4종류의 에센셜오일과 약 21-27%의 에탄올로 구성된 화합물인데요.
세균의 세포막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통해서,
향균작용을 하는 양치액으로 오랜시간동안 이용되어 왔습니다.
1879년부터 무려 120여년 가까이 사용해 온 제품이기에
안전성 측면에서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만,
알콜성분의 가글액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구강건조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가, 제법 나오고 있고
구강건조는 오히려, 구강점막의 변화와 구취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