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마누엘 칸트의 행복의 개념은 경향성의 충족 또한 감각 욕구의 만족과 같이 경험적, 감각적 차원의 것이며 이것은 도덕적 행위의 동기가 될 수 없지만 최고 선의 구성요소인 행복 개념에서 경험적 행동을 배제한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인간적인 삶의 유지 관리를 위해서 건강, 명예, 부, 권력과 같은 덕목들을 취하는 것은 자기 행복의 원리에 속하는 간접적인 의무입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도덕적 명령에 원칙이 될 수 없고 다른 사람에 대한 연민 동정과 같은 도덕적 감정 역시 행복의 원리에 속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