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 났을때 충분히 화장실을 다녀오는게 중요한가요 아님 스멕타 등을 먹고 더이상 분출 안하는게 나은가요?
배탈 났을때 문제들을 다 배출하는게 좋다는 말도 있고,
탈수증세가 생길 수 있으니 스멕타나 정로환 같은것을 복용하여
멈추는게 좋다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어떤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세균성 설사일 경우엔 - 배탈 났을때 문제들을 다 배출하는게 좋다는 말이 맞지만,
일반적인 경우엔 탈수증세가 생길 수 있으니 스멕타나 정로환 같은것을 복용하여
멈추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가스가 많이 차고 열, 몸살기가 심하다면 지사제를 복용하기보다는 설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설사나 복통은 아무 약이나 복용하셔도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설사 외 다른 증상에 따라 다릅니다.
스타빅현탁액 정도는 복용가능한데 알약 지사제는 조심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배탈,설사가 경증이라면 단식및 식이관리하시고 배변을 하시면되지만 횟수가 많을경우 불편하므로 지사제를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빅,정로환등은 독소배출,항균작용이 있는만큼 장운동만 억제하는 지사제와는 다르므로 복용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빨리 낫고 싶다면 배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탈이 나는 원인이 보통 잘못된 음식을 드셨을 때 나타나는 것이고, 그 문제가 된 음식물을 빨리 배출시키는 것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바로 지사제를 복용해서 설사를 멈추기보다는 초기에는 배출을 잘 해주시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며, 이후 설사가 심하여 문제가 될 것 같은 경우 지사제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스멕타의 경우 흡착효과가 있어 장내 독소를 흡착시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으니 초기부터 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어떠한 장염이냐에 따라 이는 다릅니다. 세균 감염으로 인한 장염이 아니라면 계속 배출하는 것이 탈수증상 등을 일으키고 기운을 없게 하기에 권장하지 않지만, 세균 감염으로 인한 것이라면 배출을 하지 않을 시 장 내에서 세균 증식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지사제 등을 통해 설사를 막지 않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스멕타는 흡착성지사제로 나쁜균과 바이러스를 흡착해서 배출하기에 나쁜 것을 배출이 되면서 설사를 멎게 하기에 복용을 하는 것이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면 안전하기에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셨길 바랄께요
평가 감사드려요 ^^ 항상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