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일 때 높은 식탁에서 바닥으로 넘어져서 오른쪽 볼 쪽으로 충격이 가해졌다고 들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얼굴 근육을 풀어야한다며면서 어릴 적부터 볼을 막 마사지(?)해주셨는데 아파서 안 하겠다고 떼를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고 볼살이 빠지면서 얼굴형이 너무 울퉁불퉁해져서 고민이 되어 문의 글을 남깁니다. 광대도 더 두드려지게 튀어나와 보이고 단지 볼 살 없어서 보이는거와 다르게 얼굴형이 이상해졌습니다.
만져보면 볼 가운데에 가로로 가로질러서 위아래로 나눠진 듯한 촉감이 느껴집니다.
안면 근육이 뭉친 것인지, 그렇다면 보톡스(?)와 같은 간단한 시술로 해결이 가능한지? 아니면 안면 근육이 끊어진 것인지?
병원 치료가 가능한 부분인지?
피부과? 성형외과?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