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반도 전체가 태풍 영향권에 들어있어 큰 피해가 우려되는데 해마다 몇번씩이나 오는 이 태풍이란 이름이 어떤 계산법으로 지여지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1979년부터 태풍위원회에서 14개국이 10개씩 제출한 이름을 순서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예보 시 혼동을 막기 위해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고유 언어로 만든 이름을 10개씩 제출해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 한국이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는 개미, 제비, 너구리, 메기, 독수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