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 할 때 싫은 말 못하는 게 고민이네요..
제가 타인에게 나쁜말을 못해요..
어느 정도냐면 저를 막대하고 막말하고 그래도 웃고만있고
기분나쁘다는 말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앓다가
간접적으로 얘기하면 상대방은 못알아듣고
저에게 또 그러고 이런식입니다..
도데체 이런건 어찌 고쳐야하나요?
그래서 인간관계 자체를 못하겠어요
안녕하세요. 이하함용입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
그런데 회사생활, 군생활을 하며 나의 그런 행동들이 결국 주변사람들이 나를 쉽게 생각하는 것으로 돌아오게된다는걸 크게 느낀바가 여럿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작성자분의 경우 주변에서 배려많고 착한사람이라고 느껴 더 잘해주시는분도 있으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부정적인 경험이 더 많으실거에요...
특히나 나를 막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맞받아치기가 힘들다면 최소한 내 의사는 분명히 표현해야합니다
같이 막대하는건 같은 사람이 되는것이니까요..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대인관계 스킬에 관한 다양한 도서를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훌륭한 대인관계 능력이 있다 말씀드리기는 어렵기때문에요^^;
안녕하세요. 깨끗한황조롱이152입니다. 일단 누가 말을할 때 그 사람 눈을 똑바로 쳐다보세요 그리고 한번 떠들어봐라 내가 니 머리 위에 있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상대방을 조종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완전한 사랑 진실한 사랑입니다.
보통 사랑이 많아서 그렇다 ...
착해서 그렇다고 ... 말하지만
사실 자기보호반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내게 더 큰
일이 있으면 어떻하지 ? 라는
불감증 즉 나에대한 자신감이
없는분들입니다
자신에있어 당당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제대로 말하지 않는다면
항상 피해자가 됩니다 속병이 생깁니다.
사람들이 가만히로 봅니다
나는 그래도 되는 사람으로 대합니다.
자신을 믿고 홀로서기 힘을키우세요
그럼 오히려 주변이 님에게 다가옵니다
승리하세요
안녕하세요. 건장한앵무새53입니다.
나쁜말을 못하시는게 더 정상입니다 나이가 들면 예쁜말하는 사람이 더 멋져보여요 나쁜말한다고 따라하시면 처음에는 재미있어보이지만 더 인간관계갖어려울때가 생깁니다 나쁜말보다 꾸준하게 배려하는 행동을하시는게 더 오랫동안 관계가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