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과 비슷하게 증권사들 또한 자본적정성을 확인하는 지표가 있는데 그 지표는 '순자본비율(NCR)'이라고 합니다. 이 NCR은 보통은 '영업용순자본비율'이라고 하는데, 증권사판 BIS비율로 불리며 유동성 자기자본을 총위험액으로 나누어 해당 비율을 구하게 됩니다.
영업용 순자본이란 전체 자본에서 부동산과 같은 유동성이 없는 자산을 차감한 후 후순위차입금과 증권거래준비금을 더한 값으로 구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총위험액은 개별기업의 가격변동과 외부의 리스크(정치,경제,사회적 요인등) 값을 더한 금액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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