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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물개190
도덕적인물개19024.03.25

자궁 혹 제거 수술 후 활동성

나이
19
성별
여성

자궁에 혹이 생겨서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 후 2주차 되는 날에 엠티를 하게 되었는데 자궁에 무리가 될까요? 엠티날을 위해 작업해야하기도 해서 밤을 새거나 그럴 것 같은데 빠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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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자궁 수술 후 2주차는 회복 초기 단계로, 과도한 활동은 회복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야간 행사로 인한 수면 부족과 과로는 면역력 저하와 상처 치유 지연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관리와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가능하다면 엠티 일정을 조정하거나 불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참석해야 한다면, 과도한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활동 제한 사항은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어, 수술 경과에 따른 맞춤형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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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자궁 수술 후에는 몸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과도한 신체 활동이나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후 2주차는 여전히 초기 회복 단계에 속하며, 이 시기에 과도한 활동이나 스트레스는 회복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엠티와 같이 활동적인 이벤트나 밤샘 작업은 수술 부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감염 위험을 증가시키거나 회복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자궁 수술 후에는 내부적으로 회복되어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외부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내부 봉합 부위의 회복을 위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엠티나 밤샘 작업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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