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ookerDec입니다.
저도 페르시안 고양이 여아를 키우는 한 집사입니다.
6년째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오래동안 함께 잘 하고 계시는군요.
보통 고양이의 경우 어릴 적부터 브리딩(길들임)이 되지 않는 경우 만질 경우에 털 자체를 예민하게 받아드려 조금의
터치조차도 공격성을 띄게 됩니다.
저의 고양이 경우에도 새끼일때 브리딩을 안하고 먹이와 사료만 주면서 키웠는데 지금은 조금만 만지려고 하면 손을 뭅니다. 어릴 적부터 손길이 닿아본 적이 없어 민감하다고 하더군요.
글쓴이 분의 고양이이는 성묘이기때문에 더욱더 브리딩과 터치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