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한테 물리면 무조건 광견병이 걸리는건 아닌거죠?

Question

사람이 개한테 물리면 무조건 광견병이 걸리는건 아닌거죠?

사람을 물은 그 개가 광견병에 감염이 된 개야지

사람도 광견병에 감염 될 수 있는 거죠?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개한테 물렸다고 해서 무조건 광견병이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광견병 바이러스에 걸린 동물들에 의해 동물의 타액이 사람의 상처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개이외에 야생동물중 너구리, 박쥐, 여우, 오소리 등에 의한 감염도 많이 발생하기도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사람이 개에게 물리더라도 무조건 광견병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의 침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개가 있는 경우에만 전염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개에게 물린다고 해서

무조건 광견병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을 문 개가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면 사람도 광견병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주로 감염된 동물의 침을 통해 전파됩니다.

개를 포함한 포유류 동물이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뇌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합니다.

물린 상처가 깊거나 넓을수록

바이러스가 침투할 가능성이

높아져 감염 위험이 증가합니다.

물린 상처를 즉시 깨끗하게 씻고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견병 백신 접종은 바이러스 노출

후에도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한국은 2001년 이후 광견병이 근절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 오는 야생 동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합니다.

의심되는 동물에게 물리거나 긁힌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찰 및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외국 여행 시 광견병이 유행하는 지역 방문을

피하거나 방문 전에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길거리 동물이나 야생 동물에게 무턱대고

다가가거나 만지지 않습니다.

동물에게 물리거나 긁힌 경우 상처를

깨끗하게 씻고 소독한 후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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