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를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입니다. 정장에 넥타이를 장착하고 갈 생각이었지만, 날씨가 갑자기 많이 더워지면서 옷이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상견례 자리에서는 풀정장을 장착하는게 맞는지? 세미정장으로 입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상견례자리에는 아무래도 풀정장차림으로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대부분은 인생에서 한번뿐인 자리잖아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상견례자리에는 아무래도 풀정장을 입고 나가시는게 예의에 맞는것같단 생각이듭니다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상견례 자리는 양가 부모님을 공식적으로 보는 자리이기 때문에 깔끔하게 풀정장을 입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는 세미정장으로 상견례를 했었습니다.
처음으로 상대편 부모님들을 뵙는 자리라면 풀정장도 나쁘지는 않지만,
상견례전에 당연히 배우자 부모님들을 몇번 뵜을것이나까 세미정장 또는 깔끔한 차림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단정하게 정장차림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타이는 하지 않더라도 잘 맞춰 입으세요
가족끼리의 만남의 자리니 너무 편한복장보다는 예를 갖춘 느낌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털털한잠자리37입니다.
풀정장은 안입어도 됩니다. 솔직히 상견례자리는 긴장되는 자리인데 옷차린도 불편하게 가면 힘들겁니다 깔끔하고 편안하게 가면 분위기도 편안하고 대화도 더 잘 할 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제 경우에는 세미 정장으로 하였습니다. 저도 여름에 상견례를 했고요 그냥 단정하게 입는게 중요하지 정장입었는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