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을 먹으면 남성호르몬을 억제해서 머리를 자라게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운동할 땐 남성호르몬이 나오잖아요. 그럼 탈모약 효능을 떨어트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남성호르몬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근력이나 생활의 활력을 넣어 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운동을 하던 안하던 남성호르몬은 나옵니다. 운동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나오기 때문에 운동이 탈모를 악화시키는 요인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탈모약의 경우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것이 아닌 남성호르몬이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는 약으로 운동을 한다고 해소 탈모약 효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남성호르몬이 DHT라는 물질로 변환되어서 탈모를 유발하는데,
이 과정을 억제하는 것이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입니다.
운동을 하면 남성호르몬 분비량이 많아지므로 탈모약을 복용하는데도 탈모가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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