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50_60년대 이때는 당시에 유모차는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당시 유모차를 타고 자라난 세대가 있었다면 그들은 틀림없는 브루조아였을겁니다.
70~80년대 유모차는 아기를 태우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물론 모두들 유모차를 사용했던 것은 아니죠.
아마도 그당시의 유아시절을 보낸 지금의 기성세대들은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만 유모차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80년대 중반에 유아기를 보낸세대들은 거의 대부분이
유모차를타고 자라났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