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활절 토끼는 서양의 무속이라고나 할까요?
게르만족의 에오스트레(Eostre)여신은 '봄의 새 생명을 가져오는 태양'을 의미하는 데,
이 여신이 죽어가는 새를 토끼로 변신시켜 살려주었고,
알을 낳는 토끼가 부활절의 계란과 토끼의 이야기로 전승되는 것 같습니다.
에오스트레 여신의 이름은 영어 Easter(부활절)에 잘 남아있죠.
독일 루터교에서는 이 토끼가 색칠된 계란을 숨겨놓는다고 전설을 이야기하고,
아이들이 숨겨진 예쁘게 색칠된 계란을 찾도록 한다는 군요.
에오스트레여신이나, 토끼나 계란 모두 새로운 생명을 의미하고,
전설로는 다산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풍요와 후손을 기대하는 마음이 담겨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