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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08.28

고지혈증의 원인이 궁금합니다.

저희 아버지께,

고지혈증약을 드시는데,

고혈압이 있고 식단은 채소 위주로 드시고

술담배는 안하세요.

그 원인이 궁금합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하나요? 아니면 생활습관으로 개선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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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중의 지질의 일종인 콜레스테롤(cholesterol)이나 중성지방(Triglyceride)의 양이 정상수치보다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과다한 양의 지질이 혈액 내에 있을 경우 지방성분이 동맥벽에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 그에 따라 심장과 뇌의 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약을 먹기 전에 식이요법을 먼저 해보시는것이 좋아요.

    기름진 음식을 줄이시고 오메가3 같은 영양 보조제를 드시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릴수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유산소운동으로 혈액순환을 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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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별히 지방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데도 혈중 지질이 높은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 합니다.

    후천적 요인으로는 비만과 음식, 술, 운동상태, 질병상태(간기능 장애, 당뇨병, 갑상선 기능저하증, 신부전증 등) 복용하는 약제 등에 의해 혈중 지질 농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자각 증상이 없는 침묵의 질병으로 동맥이 좁아지면 심장과 연관된 흉통이나 관상동맥 질환의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여 발생하는 증상(뇌졸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목의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황색종으로 두터워질 수 있으며, 손의 힘줄, 팔굽, 무릎힘줄에도 유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다음과 같은 꾸준한 예방과 치료가 필요 합니다.

    1.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섭취하기

    : 완두콩, 표고버섯, 고구마 등의 음식을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밖으로 배출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금주

    : 술은 간에서 지방합성을 촉진 시키고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증, 간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고칼로리 안주 역시 중성지방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 에 술을 멀리 해야 합니다.

    3. 금연

    : 니코틴 등 유해성분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유산소 운동하기

    : 규칙적인 운동은 체지방 감소와 혈압을 낮춰주어 고지혈증 예방에 좋습니다.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으로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 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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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혈액내의 지방질은 보통 콜레스테롤이라 부르는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 콜레스테롤 및 고밀도 콜레스테롤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들 지방질이 비정상적으로 과다한 경우를 고지혈증이라 합니다. 고지혈증이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이유는 동맥경화의 주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동맥경화는 콜레스테롤이 동맥의 벽에 침착 되어 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것으로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뇌졸중(중풍)이나 협심증, 심근경색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인가?

    • 콜레스테롤은 혈액 내에서 순환하고 있는 지방 유사 물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조직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고 호르몬을 만드는데 관여하며 지질 대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의 신체가 원활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소량의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며 체내에서는 필요로 하는 모든 콜레스테롤을 간에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들이 섭취하는 많은 음식물을 통해서 콜레스테롤을 얻게 되는데요. 우유(전유), 치즈, 달걀 및 버터와 같은 일부 동물성 식품들은 많은 포화지방 또는 콜레스테롤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높은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액 내에 과잉으로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침착 될 수 있습니다. 앞서의 설명대로 매우 많은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침착하게 되는 경우, 이것은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저해 차단 할 수 있고, 심장 혈관 질환 및 심장 발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HDL) Vs 나쁜 콜레스테롤(LDL)

    • 콜레스테롤은 지방 유사 성분으로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그 자체로서는 혈액 안에 녹아 운반될 수 없으며, 반드시 지단백이라고 하는 특수한 단백질에 둘러싸인 형태로서 운반됩니다. 이때, 콜레스테롤을 둘러싸고 있는 지단백의 형태에 따라 몸 안에서의 역할이 달라집니다. 소위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은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말초조직 쪽으로 나르는 역할을 하게 되고 이것이 과다한 경우에는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침착 되는 원인이 됩니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은 말초조직으로부터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해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것이 높으면 혈관벽에 침착 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이 줄어들게 되어 결과적으로 동맥경화의 진행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의 예방을 위해서는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은 것이 바람직합니다.


      콜레스테롤의 정상치는?

    • 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200mg/dL이하이며 240mg/dL이상은 위험수준, 그 중간은 위험해 질 수 있는 경계수준입니다. 다만 콜레스테롤 증가에 따른 심장병의 위험성은 비례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준은 동맥경화의 다른 원인들, 즉 고혈압이나 흡연등의 조건 유무에 따라 같은 콜레스테롤 농도라도 각 개인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지게 되므로 개별화된 판단이 필요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법


    • ♦식이요법♦
      고지혈증 치료에 항상 기본이 되며 우선적으로 시도되어야 하는 치료입니다. 적절한 영양 상태를 유지하면서 혈중 지질을 바람직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식사관리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콜레스테롤 (하루 300ml/dL미만)및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고, 비만한 환자의 경우 과잉의 총 열량을 감소시키고 운동량을 증가시킴으로 체중감량(한 달에 1~2kg씩 점진적으로 감량)을 해야 합니다.
      ♦운동요법♦
      먼저, 담당 의사와 함께 상의한 후 운동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운동은 우리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제공해주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신체 활동을 찾아서 이를 자주 실시하도록 합니다. 걷기는 시작하기 좋은 간단한 운동이며, 수영, 춤추기, 자전거타기와 같은 운동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같이 할 수 잇는 동료를 찾아 운동을 같이 할 경우, 더욱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게 되므로 운동 계획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약물요법♦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지방질을 낮추는 약은 크게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스타틴 계열, 담즙산 결합레진, 니코틴산 계열, 피브린산 계열입니다. 이들 가운데 스타틴 이라는 이름이 붙는 약들은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지질 강하제 입니다. 콜레스테롤의 합성 자체를 직접 억제하여 효과를 나타냅니다. 약물치료를 통해 실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일차적으로 심혈관 질환의 발생확률이 낮추어집니다. 이는 기존에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병이 없는 사람에서도 예방효과가 증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사망률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도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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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은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이외에도 비만이나 식단의 문제에 의해서도 발생이 가능합니다. 고단백,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며 꾸준한 운동을 하는 생활 습관을 유지한다면 개선이 되기도 하지만, 약물 치료를 동반하는 것이 치료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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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8.30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혈액내의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TG)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를 얘기합니다. 유전적으로 이런 소인이 있는 경우도 있고, 생활습관에 의해서도 생깁니다. 보통 고지방 식이나, 운동량이 적은 경우 잘 생깁니다. 이상지질혈증이 있다고 바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래 지속될 경우 혈관에 안좋은 영향을 미쳐 여러가지 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단은 지방이 많은 식단은 제한하고 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고지혈증을 개선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한계가 있을 경우 내과에 가셔서 약물치료를 함께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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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은

    혈중에 지질 성분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혈관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거나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원인

    -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징긍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고, 비만이나 술, 당뇨와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

    - 대부분은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는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췌장염의 증상은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예방방법

    -유전적인 고지혈증을 제외하면, 대개 식사 조절과 함께 적절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식이요법

    -과체중 상태라면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 이에 대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 섭취 칼로리의 25~35%로 제한합니다. 특히 쇠기름, 돼지기름 등의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코코넛 기름과 팜유 등의 포화지방산은 전체 칼로리의 10% 미만으로 제한하고, 오메가 3계 지방산(주로 등푸른 생선, 참치, 삼치, 꽁치, 고등어, 연어, 청어, 숭어, 정어리 등에 들어있음)과 오메가 6계 지방산(옥수수 기름, 면실유, 해바라기씨 기름 등)으로 구성된 다가불포화지방은 총 칼로리의 10% 이하로, 올리브기름, 땅콩기름, 카놀라유 등에 많은 단가불포화지방산은 총 칼로리의 20% 이하로 제한합니다.

    또한 탄수화물(특히 단순당)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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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

    (1) 비만, 과음, 당뇨병

    (2) 혈액내에 특정 지질의 증가

    (3) 기름진 음식 섭취의 증가

    고지혈증의 증상 :

    (1) 눈꺼풀에 황색판종이 나타남

    (2) 손등, 무릎 등에 황색의 살갗이 돋는 발진

    (3)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

    (4) 발목의 아킬레스건에 염증

    고지혈증의 치료방법 :

    (1) 과일, 채소,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음식 섭취

    (2) 식사조절과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 적절한 체중유지

    (3) 금주, 금연, 유산소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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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의 원인들은 혈액내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정상보다 높아진 상태를 말하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둘다 지방(지질)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음식물을 통해 흡수됩니다.

    지방이 다량 포함된 음식을 많이 먹거나 또는 체내의 지질대사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합니다.



    고지혈증에 걸리면 보통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만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져 혈관벽에 쌓이게 되면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동맥경화로 인해 심장으로 가는 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 뇌로 가는 동맥이 막히면 뇌경색(중풍)의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식이요법과 운동, 체중조절, 혈중지질을 올릴 수 있는 다른 동반 요인들의 교정이 우선 돼야합니다.

    이런 방법이 효과를 보지 못할 경우 약물요법을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으로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을 피하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해야 됩니다.

    운동은 걷기나 등산, 조깅, 에어로빅 체조, 수영, 테니스, 골프 등과 같이 산소를 체내에 많이 끌어들여 에너지 소비를 증가 시키는 운동을 매일 30-40분 가량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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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1. 유전적인 요인 (혈액내에 특정 지질의 증가)

    2. 식생활 습관의 서구화 (기름진 음식 섭취의 증가)

    3. 운동량의 감소

    4. 비만

    5. 음주

    6. 당뇨병 등이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증상은 자체로는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단, 고지혈증으로인한 합병증 발생시 그에따른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액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췌장염의 증상은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치료하기 위해선 식사 조절과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 및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과 함께 약물치료가 고지혈증 치료의 중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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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생활습관의 원인: 지방위주의 식사, 운동부족, 비만, 과음 등입니다.

    2) 유전적원인: 유전적 이상으로 발생합니다.

    3) 기타원인: 기타 질환인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간질환, 신장질환, 비만 등이 있습니다.

    흡연은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하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일단 고지혈증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혈중 지질 농도를 측정해 봐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씩은 눈으로 관찰되기도 합니다.

    눈꺼풀 가장자리에 살점이 노랗게 튀어나오거나 눈의 각막 가장자리가 백색을 띄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손등과 무릎 등에 황색의 살갗이 돋아나는 발진 또는 살갗 밑에 두툼하게 솟은 황색종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체중관리: 적절한 표준 체중 유지입니다.

    2. 식사요법: 총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섭 취를 제한 합니다. (명란젖, 장어, 새우, 오징어, 문어 등)

    3. 운동요법: 예방과 치료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4. 약물요법: 전문의와 상담하에 약물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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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혈액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만이나 술, 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액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췌장염의 증상은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환자의 경우 아킬레스건에 황색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눈꺼풀에 황색판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식이요법: 신선한 과일, 잎이 많은 녹색채소, 완전 곡류로 만든 빵과 시리얼, 파스타 및 쌀과 같은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음식 섭취입니다.

    2) 운동요법: 걷기, 수영, 춤추기, 자전거 타기 등이 있습니다.

    3) 약물요법: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지방질을 낮추는 약은 4가지가 있는데 스타틴계열, 담즙산결합레진, 니코틴산계열, 피브린산계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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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의 경우

    음식과 무관하고 운동과도 무관합니다.

    약물치료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콜레스테롤은 자신의 간에서 만드는 것이어서 인위적인 조절이 불가능하고,

    에너지로 쓰이기 않기 때문에 운동해도 없어지지 않아요.

    생활습관으로 개선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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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지혈증은 지방 및 영양대사의 문제로 혈관에 지질이 쌓여 염증을 유발하고 혈관이 좁아지는 질병입니다. 결과적으로 심근경색 뇌출혈등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조기에 약물복용으로 유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식이 습관에 따라 검사 결과에 영향이 있을 수 있고 운동으로도 지질을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으나 약물복용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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