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때인 5년전에 태권도 배운다고해서 다리도 무리하게 찢고 했었는데 그때부터 고관절쪽에서 뚝뚝 거리면서 소리가 났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소리가 나는데 불편한감은 있어도 크게 아프지가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헬스장에서 PT를 받는데 하체 운동하고 나서 한번씩 고관절쪽 근육인지 모르겠지만 왼쪽 골반뼈 바로 밑에 부분에서 찌릿하면서 증상이 심할때는 밑으로 상체를 숙였을때 저린증상도 있곤 했습니다.
오른쪽 고관절은 그렇지 않지만 제 느낌상 왼쪽 고관절이 뭔가 빠진느낌? 헐렁한느낌?이라고 할까요.
서있을때 무릎을 배꼽까지 올릴때도 왼쪽무릎을 올릴때는 뭔가 아주살짝 찌릿하면서 불안하고 불편한감이 있습니다.
걸을때도 왼쪽 고관절쪽이 불안하면서 아주살짝 찌릿함이 있습니다.
사타구니쪽말고 골반뼈 튀어나온쪽 바로 밑에 옆쪽이 찌릿합니다.
골반이 틀어진 상태에서 무게 있는 스쿼트를 해서 그런걸까요.
골반문제인지 고관절문제인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