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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뱀256
새까만뱀25621.02.10

비트코인의 가치 기준은 무엇인가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굉장히 큰데

이것이 화폐로써 작용을 하려면 이 변동성이 잡혀야 할 것 같은데

그럼 현재 비트코인의 가치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몇 비트코인으로 구매를 했을 때 구매 당시보다 나중의 가격이 더 떨어지게 되더라도 화폐의 기준이 되어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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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의 가치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암호화폐의 가치를 결정짓는 요인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암호화폐 발행 프로젝트의 사업성, 발행사/ 재단의 신뢰성, 총 발행량 및 유통량/ 락 & 언락량 / 파트너쉽/ 로드맵 등의 가치로 암호화폐의 미래가치성에 따라 시세가 결정 됩니다.

    또한, 이러한 시세 결정요인을 바탕으로 암호화폐 전체의 안전자산에 대한 가치가 더해져 암호화폐의 가치가 결정되어 집니다. 암호화폐의 안전자산 인식은 서서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투자적으로는 아직까지 다른 투자자산에 비해 리스크가 큰 편이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미국의 증권사에서도 암호화폐를 통한 투자 상품을 만들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곧 특금법을 시행하여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제도화를 마련할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결제 플랫폼인 페이팔에서도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그 긍정적인 인식이 많이 전파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암호화폐는 가치저장의 가치, 결제수단으로써의 가치를 지니면서, 현재의 금과 같이 투자의 수단으로써도 인식되고 있으며 그 제도적 장치가 세계적으로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 말씀 하신 것 처럼 비트코인이 화폐처럼 작동을 하려면 가격 변동성이 줄어들어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의 비트코인은 가격 변동성이 여전히 크기 때문에 아직 화폐로서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리스크 자산으로서 자격은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위험 부담이 있지만, 자산을 헷징하기 위해 사용 할 수 있는 상품이 된 것 입니다. 이렇게 생각 할 수 있는 것은 일반 개미들만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투자 신탁 회사들이 서로들 구매 하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의 비트코인 가치의 기준은 시장의 원리에 의해 결정됩니다. 물론 비트코인을 채굴하는데 드는 비용이 일종의 비트코인의 최소 가격으로 활용될 수는 있습니다.


  • 유튜브에서 추천영상에 아래와 같은 영상이 있어서 보았더니 지금 질문에 대한 답이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nqPt5r_sJ0

    영상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자산에 대한 헷지(Hedge)로 비트코인을 넣고 있다는 내용 같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사실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특성자체가 변동성 자체를 줄어들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원리이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가치라는 것은 결국 구매자와 판매자간의 심리에 의해서 매겨지는건데 일론머스크까지 자신의 오판을 인정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이 바닥에 들어올만큼 그정도의 가치는 이미 확보되었다고 봐야 될 것 같네요


  • 최초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탄생하면서 신뢰에 대한 검증을 위해 만들어질 방식이 PoW라고 불리우는 작업증명방식입니다. 이 후 전체 물량의 전반 이상 즉 51%를 한 사람이 차지하면서 무단으로 장부를 조작하는 51% 공격이 발생한 이후 나온 방식을 PoS 라고 불리우는 지분 증명방식입니다.

    작업증명방식으로 불리는 PoW 방식은 암호화폐(가상화폐)의 시초인 비트코인(Bitcoin)의 채굴 방식으로 가장 먼저 등장했습니다.
    마이닝(Mining)에 쓰이는 채굴기의 가장 대표적인 형식으로, 강력한 스펙의 채굴기의 연산능력과 많은 전기 사용량이 특징입니다.
    PoW를 초기에는 컴퓨터(CPU)와 그래픽 카드(GPU)를 통해서 채굴했습니다. 하지만 보다 효율적인 채굴을 위해서 ASIC이라는 연산 채굴기가 등장하게 되었고, 집단적인 풀(Pool)을 구성해서 채굴을 하게 되었습니다. 채굴자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는 행위자가 블록을 생성하는데, 이는 채굴장비의 연산능력에 따라서 보상이 결정됩니다.

    이와 달리 PoS는 지분증명방식이라고 불립니다. 코인에 대한 지분을 측정하는 방식인데, 소지한 개수에 따라 분배를 받게 됩니다. 은행 이자와 같은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여기서 이오스와 같이 증명을 할 수 있는 소수의 사람을 선출하여 처리를 속도를 높은 이오스와 같이 DPoS 방식 등이 변형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이더리움 클래식이 2차레에 걸쳐 51% 공격을 당했다는 뉴스를 보셨을 것입니다. 51%공격이란 한 채굴자가 전체 해시파워의 과반수(51%) 이상을 독점해 무단으로 블록체인의 장부내용을 조작하는 공격 방법입니다. 여기서 해시 파워란 일종의 연산 능력으로, ‘장부를 수정할 수 있는 능력’ 정도로 쉽게 풀어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만약 특정 채굴자가 해시파워의 과반 이상을 독점하게 되면 이들이 멋대로 장부를 수정하더라도 블록체인 시스템 상에서 이를 ‘진짜 장부’로 인식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로써 비트코인의 가치 상승 기준은 수요심리만으로 크게 영향받고 있습니다.

    공급량이 반감기 이후 대폭 줄어든데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기관투자자들이 진입하는 폭이 커지면서

    수요심리가 크게 자극되면서 가치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현재 암호화폐시장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이 있기 때문에

    법정화폐와 공존하면서 화폐로써 사용될 수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