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제조업은 언제까지 유지될까요?
우리나라는 제조업이 강한 나라중에 하나로 알고 있는데요.
최근들어 중국이나 동남아 등에 비해 경쟁력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런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언제까지 유지될까요?
한때 세계 1위였던 조선산업처럼 반도체나 화학, 배터리도 곧 다른 나라에 뺏길까요?
뺏기게 되면 다른 새로운 제조업이 생길까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제조업으로 나라를 지탱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기술력도
좋고 또한 전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제조업 국가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특히 중국의 기술력이
매우 많이 좋아져서 우리나라도 방심할수 없는것 같아요 특히 배터리 부분은 중국에게 사실상
1위를 빼앗긴 상태이구요 그리고 반도체도 약 1.5~2년정도의 기술력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부분에서도 현재 중국이 1위를 하고 있구요 그러므로 어느정도 첨단 기술에 대한 투자와
대책이 필요한것 같아요
한국은 반도체(삼성, SK), 자동차(현대, 기아), 배터리(삼성 SDI),
조선소(한때 세계 1위) 등 세계 탑 수준의 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동남아의 저가 공세도 있구요, 기술 격차 축소로
일부 분야 경쟁력은 약화되고 있습니다.
조선은 2000년대 초중반 세계 1위였지만 중국 저가 공세로 주춤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다시 고부가가치 LNG선등 일부 분야로 살아남고 있습니다.
즉, 저가형은 밀리고 고부가와 첨단 분야로 생존하고 있다는 거죠.
반도체와 2차전지도 비슷한 흐름이 예상됩니다.
일단 반도체, 배터리, 첨단 소재 등은 우리나라가 R&D를 축적하고 있고
대규모 설비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인프라, 기술 인력 경쟁이 치열하기에
최소 10~20년 이상 강자 위치에 있을 겁니다.
하지만 기본 공정과 단순 생산은 일부 해외 이전이 되겠죠.
하지만 다 뺏긴다 해도 제조업 유망주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기차, AI 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부품, 그린에너지가 있죠
제조업이 중국이나 동남아에 비해 뒤쳐져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저임금으로 인한 생산성 측면에서는 맞을 수 있지만, 제조업이 단순 제조만 해당하는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기술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내는것도 제조의 한 부분입니다.
그렇게 봤을때 조선,반도체,방산무기 분야,K푸드로 불리는 식품제조 분야등에서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업종은 바뀌더라도 우리나라의 제조업은 굳건할 것이라 봅니다.
우리나라 제조업은 단기간에 무너지진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쟁력 유지가 점점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중국, 동남아가 가격경쟁력에서 앞서고 있고 기술 격차도 좁혀지고 있어 단순 생산 위주의 모델은 한계에 부딪칩니다.
다만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제조 분야는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이고 AI, 로봇, 첨단 소재, 바이오 등 고부가 산업으로 전환이 활발합니다.
즉 기존 산업을 뺏기더라도 새로운 고기술 제조업으로 뱐화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략적 전환이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