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남편의 빚, 술, 무직, 시어머니 부양 부담감.....

코로나로 인해 우울은 기본이고 남편과의 성격적

갈등은 없지만 꾸준히 빚을 져요 ㅠㅠ

결혼생활 내내 달라지지 않고, 역행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엄청 싸웠지만 제가 상처받고 힘들어서

이젠 포기상태입니다. 관심이 없어졌어요.

이런 생활 지속해야 할까요?

의미없는 다툼도 싫고 모든 게 다 싫어요

혼자의 삶으로 다시 가고 싶은 마음밖에는 없습니다.

그래도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것도 저한테는

감사한 일이네요

감사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