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1년이 넘도록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쉬면서 살림하고 제가 일하는 입장인데 집안 살림을 하는 남편을 보면 안쓰럽다가도 술과 담배를 매일 달고 사는걸 보면 정말 짜증나고 화가 나요~좋게 이야기 하다가 대화가 안되면 싸우는 일이 자주 생기다보니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제가 돈버는 기계같은 우울함이 생겨 힘 이드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