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신이 학습해야 할 양을 하지 않으니 걱정이 되고 화도 나겠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와 마주 앉아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아이 스스로 공부해야 할 분량을 정할 수 있도록 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럴 때 터무니 없이 아이가 정하는대로 놔두기보다는 적절한 선에서 타협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공부는 양보다는 밀도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