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자꾸 허공에 대고 짖어요 무슨 소리가 나는 것도 아니고 누가 온 것도 아닌데 정말 시도 때도 없이 미친 듯이 짖어요 왜 그런 걸 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들리지 않는 소리나 전류가 흐르는 소리 혹은 벽 사이에 곤충이나 쥐가 기어 다니는 소리나 냄새에 의해 반응해서 짖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쉬지 않고 분 단위로 계속 짓는 경우에는 신경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검진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우리가 볼 때는 허공에 아무것도 없고 무슨 소리도 들리지 아니 하는데 그 허공을 보고 미친 듯이 짓는다는 것은 지난날의 강아지에게 엄청난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사건이 계속해서 떠오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렵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겁이 나서 그렇게 짖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달래 주고 안아주고 그런 사항이 있을 때에는 어떻게 하든지안정 시켜 주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이 느끼거나 듣지 못하는 소리나 냄새 때문에 허공에 짖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심한 불안감, 불만, 스트레스, 무료함,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함 등등 다양한 이유로도 허공에 짖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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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에게는 안들리는 미세한 소리와 진동이 느껴지는것일겁니다.
특히 공동주택이라면 위층이나, 윗위층 , 때로는 아랫층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그런 반응을 보이기도 하니
완전 방음이 되지 않는다면 집안에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 음악을 틀어두어 소리로 소리를 묻는 방법이 유효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단독주택으로 이주해야죠 뭐...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인간보다 민감한 후각과 청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감지하지 못하는 물체의 움직임이나 소리, 냄새에 반응하여 짖을 수 있습니다. 또 강아지는 관심을 받기 위해, 분리 불안으로 인해, 위험을 감지하거나 경고하려고 짖을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