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불같은동박새227
불같은동박새22722.10.04

연인사이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꼭 가슴이 뛰어야 하나요?

친구사이였다가 연인이된지 9게월정도되었어요.

남자친구가 먼저 고백을 한케이스고 전 편한 친구같은 감정에서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런 안정적이고 편하고 든든한 감정이 저에게는 어쩌면 더 사랑같은데 모두들 가슴떨려 사랑이 사랑이라고 하네요.

가끔은 주변의 말들에 흔들리기도 하다가 둘이있으면 또 그냥 너무 쳔하고 티키타카가 잘되고..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주변사람말은 그저 흘려버리세요

    사랑을 그누가 정의할수 있나요

    가슴뛰는사랑을 대부분 꿈꾸지만 사랑이 모두 똑같은것은 아닙니다 편안하고 안정감있는사이도 얼마든지 아름다운사랑입니다


    쓸데없는말은 흘려버리시고 소중한사랑을 키워가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슴이 뛰어야만 사랑은 아닙니다.

    질문자님이 남자친구분을 향한 든든하고 편하고

    안정감을 주는 감정도 사랑의 일종입니다.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마시고 남자친구분과 예쁜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사람마다 다를수있으며

    꼭 사랑한다고 가슴이 뛰거나 불같지는 않습니다.

    이러한것도 자연스러운 사랑의 감정일수있으니

    큰 걱정하지 않아도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흔히들 사랑의 감정을 가슴이 뛰고 설레는 것이라고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익숙함, 편안함, 심리적 안정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내가 행복하다면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면 설레지 않아도 그대로가 사랑입니다.


  •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랑이란 감정을 논리정연하게 서술할순 없을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모양이 다 다르게 생겼을테니까요

    설레지 않는다고해서 사랑이 아니라고 할 순 없지만

    인연을 이어가시다가 그사람이어서 좋은 부분들이 있다면 그것이 사랑이 아닐런지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꼭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가슴이 뛰어야만 사랑이 아닙니다.

    여러종류의 사랑이 있는데 상대방을 아끼는 마음이 큰것도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좋고 아껴주고 싶다면 마음을 의식하지 마시고 아끼면서 사랑해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05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마다 감정을 느끼는것은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어떨 때에는 듬직함 등이 매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어찌해야할지 물어보시니 당황스럽습니다

    주변사람들의 말을 듣고 이건 사랑이 아니야

    헤어져야지

    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일입니다...

    꼭 가슴이 뛰어야만 사랑이 아닙니다

    가슴이 뛰지않고 안정적인 연애를 하시는 것도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이쁜연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꼭 가슴이 뛰어야만 사랑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지금 친구같은 감정이라고는 하나

    남자친구분과 있을때 가슴이 뛰는 경험이 한번도 없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이 있지요. 그리고 스파크가 확 일어난다고 하지요.

    사랑이 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생각봅시다.

    과연 사랑의 감정은 무엇일까요? 가슴에서 두근두근 뛰는 게 사랑일까요?

    사랑이라는 것은 내 안의 수만가지 생각과 그로 인한 고민과 고통 속에서도 가치있는 것이 사랑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