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사이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꼭 가슴이 뛰어야 하나요?
친구사이였다가 연인이된지 9게월정도되었어요.
남자친구가 먼저 고백을 한케이스고 전 편한 친구같은 감정에서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런 안정적이고 편하고 든든한 감정이 저에게는 어쩌면 더 사랑같은데 모두들 가슴떨려 사랑이 사랑이라고 하네요.
가끔은 주변의 말들에 흔들리기도 하다가 둘이있으면 또 그냥 너무 쳔하고 티키타카가 잘되고..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주변사람말은 그저 흘려버리세요
사랑을 그누가 정의할수 있나요
가슴뛰는사랑을 대부분 꿈꾸지만 사랑이 모두 똑같은것은 아닙니다 편안하고 안정감있는사이도 얼마든지 아름다운사랑입니다
쓸데없는말은 흘려버리시고 소중한사랑을 키워가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슴이 뛰어야만 사랑은 아닙니다.
질문자님이 남자친구분을 향한 든든하고 편하고
안정감을 주는 감정도 사랑의 일종입니다.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마시고 남자친구분과 예쁜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사람마다 다를수있으며
꼭 사랑한다고 가슴이 뛰거나 불같지는 않습니다.
이러한것도 자연스러운 사랑의 감정일수있으니
큰 걱정하지 않아도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흔히들 사랑의 감정을 가슴이 뛰고 설레는 것이라고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익숙함, 편안함, 심리적 안정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내가 행복하다면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면 설레지 않아도 그대로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랑이란 감정을 논리정연하게 서술할순 없을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모양이 다 다르게 생겼을테니까요
설레지 않는다고해서 사랑이 아니라고 할 순 없지만
인연을 이어가시다가 그사람이어서 좋은 부분들이 있다면 그것이 사랑이 아닐런지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꼭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가슴이 뛰어야만 사랑이 아닙니다.
여러종류의 사랑이 있는데 상대방을 아끼는 마음이 큰것도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좋고 아껴주고 싶다면 마음을 의식하지 마시고 아끼면서 사랑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마다 감정을 느끼는것은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어떨 때에는 듬직함 등이 매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어찌해야할지 물어보시니 당황스럽습니다
주변사람들의 말을 듣고 이건 사랑이 아니야
헤어져야지
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일입니다...
꼭 가슴이 뛰어야만 사랑이 아닙니다
가슴이 뛰지않고 안정적인 연애를 하시는 것도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이쁜연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꼭 가슴이 뛰어야만 사랑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지금 친구같은 감정이라고는 하나
남자친구분과 있을때 가슴이 뛰는 경험이 한번도 없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이 있지요. 그리고 스파크가 확 일어난다고 하지요.
사랑이 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생각봅시다.
과연 사랑의 감정은 무엇일까요? 가슴에서 두근두근 뛰는 게 사랑일까요?
사랑이라는 것은 내 안의 수만가지 생각과 그로 인한 고민과 고통 속에서도 가치있는 것이 사랑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