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였다가 연인이된지 9게월정도되었어요.
남자친구가 먼저 고백을 한케이스고 전 편한 친구같은 감정에서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런 안정적이고 편하고 든든한 감정이 저에게는 어쩌면 더 사랑같은데 모두들 가슴떨려 사랑이 사랑이라고 하네요.
가끔은 주변의 말들에 흔들리기도 하다가 둘이있으면 또 그냥 너무 쳔하고 티키타카가 잘되고.. 어찌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