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오일 꼭 5000킬로에 꼭 바꿔야 하나요?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문득문득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자동차에는 다 중요하겠지만 엔진오일을 꼭5000킬로 마다 교환해야 될까요?조금더 지나서 교환하면 자동차에 무리가 갈까요?
안녕하세요. 짙푸른날쥐218입니다.
엔진오일 교체시기가 궁금하신가 보네요~
엔진오일은 주행환경과 주행습관에 따라 교체 권장 주기가 다르고, 정확하게 정해진 교체 주기도 없기 때문에 꼭 5천키로를 주기로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별히 엔진 누유나 엔진오일 감소현상이 없는 차량이고, 130키로 이상으로 지나친 과속을 많이 하시는 편이 아니시라면 1만키로 or 1년 중 먼저 도래하는 것을 기준으로 교체주기를 가져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특별히 가혹조건이냐 아니냐를 따지기엔 조금 애매한 부분도 있고, 개인적으로 1만키로가 너무 과하지도 너무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한 교체주기라고 생각되서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130키로 이상 과속을 많이 하시는 편이시라면, 7천~8천키로 등 엔진오일 교체주기를 1만키로보다는 조금 더 짧게 가져가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되는데,
지나친 과속으로 인해 엔진오일 열화나 점도 깨짐 등이 빨리 진행될 수도 있고, 이로 인해 엔진보호/윤활이라는 엔진오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궁금하신 점이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엔진오일 교체주기◆
보통은 7000 -10000 킬로미터 사이에서 교환하시면 되는데 운행조건이 가혹하다던가
단거리나 시내운행을 중심으로 하시면 5천에서 7천킬로에서 점검교환하시고 그외에는
7천이상에서 1만킬로정도에서 교환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참고로 아래 보이는 내용대로 점검사항이나 교체시기 등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수시로 점검해야할 사항이라던지 각종 점검사항 체크하시어 참고하시면
자동차운전 점검 및 정비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게보린소프트입니다.
5,000km마다 갈면 이상적이라는 뜻으로 시내 주행이 많은 경우 5,000km가 권장됩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주행의 비중이 높다면 최대 10,000km에 갈아도 되며 보통 7~8,000km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오일은 인간으로 치면 혈액과 같아서 혈액이 새롭게 공급되게 해야지 끈적해지면 당연히 자동차 엔진 수명에도 무리가 갑니다.
안녕하세요. 럭키맹이입니다.
보통 엔진오일은 8천키로에 한번정도 갈아주면 됩니다. 장기간 운행을 하지 않았다면 그래도 1년에 한번은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5천키로에 한번이란 말은 카센터에서 권장하는것이고, 실제로 그렇게 자주 갈지 않아도 됩니다. 최근에 3만키로에 한번 갈아도 되는 엔진오일도 나왔답니다.
안녕하세요.
새차를 구입하면 처음 엔진오일 교환은 5000킬로에 하시게 맞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의 목적은 엔진을 보호하고 오래사용하기 위한거니까요. 저는 운전을 많이 하는편인데 10000킬로 기준으로 교체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오일 교환주기를 10000킬로미터 또는 15000킬로미터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장기간 오일을 써도 엔진에 큰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자주 바꾸면 좋지만 오일을 자주 바꾸면 환경에도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렬한멧토끼285입니다.
아닙니다. 꼭 그때마다 새로 변경해야한단 법칙은 아닙니다. 다만 그 시기에 변경하는 것이 좋다라는 것이지 그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므로 상관은없습니다. 5.000km 이야기하시는 것으로 보아 디젤일 가능성이 많으신데 저도 디젤차인데전 보통 8.000km에 변경하는데 아직까지는 이상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카야시스입니다.
5000km마다 가는건 정비소등에서 권하는 킬로이고
10000km마다 가셔도 됩니다.
다만 오일이 떨어지면 엔진이 붙기때문에 가끔
오일게이지 찍어보시구요.
10000km에 오일이 바닥날일은 거의 없습니다.
오일이 없어진다면 오일이 세는걸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