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4월말쯤에 손가락 골절로 수술을 한차례 했습니다.
장애는 남을거라고 했지만 재활을 꾸준히하면 괜찮을것이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수술후 6개월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 재활만 꾸준히 했었는데요.
이번에 진료봤더니 재수술하자고 하네요.
일단 수술하면 더 좋아질거라고 해서 재수술 생각중인데 이렇게 재수술 할경우에는 실비청구가 어떻게 가능한가요?
상해는 한 사고(수술)한번에 180일 보장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또 다른 상해가 아니라 현상태에서 수술을 하면 좋아질것이라는 전제하에 재수술을 하는 경우인데, 이러한 경우를 새로운 상해,질병으로 볼 수 있나요?
아니면 재수술은 동일사고 치료건으로 간주되어서 제 부담 100%(보험청구 불가)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현재 160일정도 지났는데 확실히 보장이 되는 20일 이내에 재수술을 한다고 했을때 이 비용 또한 보장이 되나요?
아직 보험금 청구는 한적이 없으며, 보험은 2009년에 들었고 지금 수술을 제외하면 어떤 수술도 한적이 없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