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식도를 따라 위에서 분해되고 소장과 대장을 따라서 인체에 흡수되는 과정을 거치죠. 이를 소화 과정이라고 부르는데요. 인체는 소화 과정을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는 데 집중합니다. 이때 만약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그 쪽에 사용해야 할 에너지를 온전히 발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운동이라는 것은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하는 활동이죠. 그러나 에너지의 사용을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소화 과정에서는 인체 대부분의 신경이 집중하여 에너지를 내야합니다. 그런데, 운동 같은 다른 활동을 해버린다면, 소화 역시 제대로 진행되지 못합니다. 에너지 뿐만 아니라 소화 과정에서는 소화 기간에 필요한 혈액을 보내는데요. 운동을 하게 되면 혈류가 사용되는 근육 쪽으로 가기 때문에 소화 기관이 방해를 받아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