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전에 약 복용해도 될까요?
난청땜에 먹고 있는 약이 있는데요
대원디아제팜정2밀리그램, 징코에프정80mg, 바드레바서방정150밀리그램, 소론도정3정
위의 약을 대장내시경 전에 복용해도 될까요?
내시경 예약을 어렵게 잡은거라 또 연기할수도 없는데 애매하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디아제팜이 수면내시경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시경 검사 시행 전 검사를 시행하는 의사와 상의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료를 보실 때 현재 드시는 약에 대해 알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재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다른 약은 큰 문제는 없는데 디아제팜 정은 수면내시경을 하시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 시 미다졸람 이라는 수면유도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디아제팜도 같은 계열 약이므로 중복하여 사용하면 호흡곤란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수면내시경을 하시는 경우에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씀하신 약 중에서 소론도는 스테로이드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위장관출혈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내시경 받는 병원에서 연락하셔서 상기 약들을 말씀하시고 복용해도 되는지 물어보신 후 복용하시기 권해 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특별히 항응고제 성분이 아니라면 복용하셔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검진 전 문진표에 먹고 있는 약을 쓰라고 하실 건데요, 그 때 자세히 써주시고 시술 전에도 한번 더 얘기하셔서 안전하게 검사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지금 봐서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약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특별히 항응고제 성분이 아니라면 복용하셔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검진 전 문진표에 먹고 있는 약을 쓰라고 하실 건데요, 그 때 자세히 써주시고 시술 전에도 한번 더 얘기하셔서 안전하게 검사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지금 봐서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약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넵,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대장 내시경 전에 관장만 잘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길게 설명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라서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검사 전 다량의 물을 섞은 관장액을 복용하고 수차례 이상 배변하는 장 정결 과정이 필수적이다. 정상 대장 내에는 대변과 공기가 존재한다. 내시경이 맹장 및 소장과 대장 경계부에 도달하려면 장내의 대변을 가능한 한 제거하고 대장 점막의 표면이 노출되도록 씻어내어 시야를 확보하는 준비 과정인 장 정결이 꼭 필요하다. 검사 전 다량의 물을 섞은 관장액을 복용하고 수차례 이상 배변하여 장 내부를 정결(세척)한 상태에서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이는 다량의 물이 장내를 통과하면서 물리적으로 대변을 밀어내는 것이므로, 변의 양상이 투명한 물처럼 되면서 잔변감이 감소할 때까지 시행하도록 한다. 관장이 잘 되지 않은 경우, 비록 투명한 액체라도 다량이 남아 대장이 늘어나거나 대장의 구부러진 부분이 과장되어 통증을 느끼거나 내시경의 진입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다.
정결이 불량하여 대변이 제거되지 않았거나, 시야를 확보할 수 없을 정도로 잔변(고형의 대변, 과일 씨나 잡곡, 섬유질 등)이 남아 있을 경우에는 검사를 중단하는 편이 유리할 수 있다. 설령 맹장까지 완전한 내시경 진입이 되더라도, 이후에 잔변을 제거할 수 없거나 시야를 확보할 수 없어 중요한 병변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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