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남자 고양이입니다.
무게는 10kg정도 나가고요
너무 귀여워서 밥을 달라는대로 다 주다보니까... 살이 너무 쪄버렸어요 ㅠ
응가를 싸고 늘 똥스키를 탔는데
그때 눈여겨 봤어야 했어요..
카페트에서 응가 냄새가 너무 나서 왜 저럴까 관찰해보니까
뱃살 때문에 동구녕을 핥지 못하는 문제가 있던 거였습니다 ㅠㅠㅠㅠ
식이 조절을 해야할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
뚱냥이를 키워보신 집사님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양이를 사랑한다면 대신 핥아주시는건 어떨까요?
고양이도 집사에게 감동 받을 것 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시작해서 뱃살 좀 빼고 다시 스스로 하도록 만들어주는거죠
예쁘다고 너무 많이 먹이지 마세요
하루라도 더 우리 곁에 있을 수 있도록 건강관리 신경써주세요
배급하고 있는 사료양과 횟수 줄여보시고 간식주지마세요
평생 대신 핥아주고 싶지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