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은 어떻게 보면 배트에 맞아야 되는 공인데, 실밥으로 묶어 놓은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더 튼튼하게 공을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실밥으로 해 놓은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저도 야구를 좋아하는데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그냥 밋밋하면 공이 회전도 없고 속도도 안나온다고 합니다
실밥으로 마무리 해서 속도도 빠르고 회전도 되고 강속구도 던지고 투수들이 구속도120키로 이상나오고 그런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것은 전문사이트를 찾아보시면 재미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되알진부엉이130입니다.
야구공 색상은 1935년에 정해졌는데요.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 MLB는 첫 야간경기를 도입하면서 선수와 관중들의 눈에 잘 띄도록 공인구를 흰색으로 정했습니다. 또 흰색과 대조되는 빨간색 실밥을 적용해 투수들이 실밥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해집니다.